| Ritz's SNS |
공방 공개 및 고객의 참여를 가능케 해 재작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
자비시는 滋 빛낼 자, 飛 날 비, 矢 화살 시로 ‘빛을 내며 날아가는 화살’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지난 주 목요일 자비시(Javisi) 쥬얼리 김지성 대표님과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청담 사거리와 학동 사거리 중간에 위치한 IBK 기업은행 건물 뒤 쪽으로 위치해 있었는데요, 이곳에서 특이한 광경을 목격했어요!
쥬얼리를 디자인하고 제작하는 공간을 공방이라고 하는데요, 자비시 쥬얼리는 공방을 전면 오픈해 찾아오는 손님들 혹은, 지나가는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었습니다.
얼마 전 대치동에서 청담으로 이전 오픈한 자비시는 Fine jewelry에 Art jewelry를 접목. 고급스러움과 예술성 있는 쥬얼리 디자인과 생산을 기본으로 하고 있는 곳이구, 일반 3층 단독주택을 리모델링해 1층은 공방을, 2층은 예물 쥬얼리 샵, 3층은 대표님 내외분이 거주하는 공간으로 만들었네요!
* 자비시 쥬얼리 샵 전경
외부에서도 볼 수 있도록 커다란 유리로 공방의 실내를 공개했는데요, 전문 쥬얼리 디자이너 분들이 만든 핸드 메이드 제품은 1층과 2층에서 바로 구입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시간이 있었다면 디자이너 분들이 만드시는 과정을 더 보고 싶더라구요!
대부분 그렇 듯 자신이 원하는 디자인을 스케치하거나 그와 유사한 느낌의 제품이미지를 갖고 가시면, 상담사가 아닌 자비시의 쥬얼리를 제작하시는 디자이너 또는, 대표님, 실장님과 커뮤니케이션을 하게 되구요!
컨셉이나 스타일에 대해 디테일한 커뮤니케이션이 끝나면 디자인 랜더링을 하게 되는데요, 메일이나 유/무선 상으로 꾸준히 컨펌해 원하는 제품의 느낌과 스타일에 최대한 가깝게 맞춥니다.
* 쥬얼리 정밀 디자인 스케치 그리고 나서 디자인 컨펌이 최종 완료가 되면 그때부터 제작에 들어가구요! 디자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약 10일에서 15일 정도 기간이 소요되는데요, 이때 1차 제품 컨펌은 실버샘플로 만들집니다. 그 후 금으로 제작이 들어간다고 하네요! 왠지 공방의 공개는 그동안 쥬얼리의 제작에 대해 알 길이 없었던 소비자들에게 신뢰와 제작에 대한 투명성 등 믿음을 주는 그런 느낌을 얻을 수 있었구요, 상담사가 모르는 쥬얼리 제작의 이면에 대해 속속들이 알고 있는 디자이너와의 커뮤니케이션은 소비자가 원하는 디자인에 더욱 근접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였네요! “우리 자비시 가족들은 해외에서 경력을 쌓아온 디자이너들이에요! 자신있게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은 이들이 이미 쥬얼리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길을 걸어 왔고 또, 앞으로도 천직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이 길을 걸어 갈 사람들이라는 거죠!”라고 김지성 대표님은 전했답니다. 아마도 청담동의 많은 쥬얼리 샵들 사이에서 자비시 쥬얼리만의 차별성을 두시는 듯 했습니다. * 자비시 쥬얼리 공방 전경 사실, 청담동은 웨딩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는데요, 스튜디오 샵, 드레스 샵, 메이크업 샵, 쥬얼리 샵 등 웨딩에 관련 된 다수의 업종과 샵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들 가운데 소비자들에게 기억에 오래 남을 만한 새로움, 혹은, 그 정도의 퀄리티는 ‘필수 요건이 아닐까?’라고 생각되어 지네요! 아무튼 스무 명 정도가 작업할 수 있는 넓은 공방의 오픈은 저에게 신선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자비시(Javisi) 사람들 “‘해당 제품의 돈을 지불하셨네요! 여기 제품 있습니다. 안녕히가세요!’ 이건 정말 아니라고 봐요! 또, ‘몇 몇 소비자 분들 중에는 이건 얼마짜리 쥬얼리야! 이건 또 얼마짜리야!’라고 가격으로 쥬얼리를 따지시는 분들이 이는데요, 저로서는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에요!”라며 김 대표님은 쥬얼리가 갔고 있는 문화에 대해 조금은 언짢은 표정이셨습니다. 쥬얼리를 제작하는 디자이너들에게는 자신이 아끼고 심혈을 기울여 만든 쥬얼리가 좋은 사람, 쥬얼리를 정말 가치있고 소중하게 다루는 소비자에게 갔으면 하는 바램을 갖는다고 해요! 때문에 판매에 있어서 제품의 가격도 가격이지만 손님과 커뮤니케이션 할 때 손님의 마음씨도 보신다고 합니다. * 자비시 쥬얼리 제품들 “단순히 돈을 내고, 제품을 주고의 형태는 쥬얼리의 가치를 떨어트릴 뿐만아니라 제품을 디자인하는 디자이너에게도 힘이 빠지는 일이에요! 또, 가격으로 따지는 쥬얼리의 퀄리티는 정말 없어져야 해요!”라고 이야기 하셨어요! 자비스 김지성 대표님은 쥬얼리 감정사 자격증을 갖고 계시는데요, 동급의 쥬얼리를 감정하다보면 오히려 가격이 안 맞는 쥬얼리도 있다고 하네요! “쥬얼리 시장에서 그저 돈만 벌면 된다는 생각으로 얄팍한 상술로 소비자에게 저급 제품을 고가에 판매하는 시장형태와 쥬얼리에 대해 소비자들이 잘 모른다는 점을 이용, 업체에 유리한 쪽으로만 몰고가는 형태는 시급히 개선되야 해요! 자비시를 포함한 몇 몇 쥬얼리 업체에서는 소비자들에게 쥬얼리의 진실된 정보, 해당 쥬얼리의 최근 시세 등 투명하게 공개하면서 쥬얼리의 바른 이미지를 어필하고 있지만 아직도 부족하죠!”라고 설명하셨네요! * 자비시 쥬얼리 제품들
“실버, 금, 플래티늄 등 다양한 쥬얼리를 다루는 저희와 동종 업계의 쥬얼리 디자이너들에게 제품의 가치와 의미를 알아주시고 인정해주실 때 저희들도 자부심을 느끼구요, 작업의 힘들었던 시간도 씻은 듯 사라지죠! 어쩌면 그런 분들을 만나기 위해 이렇게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구요!” 김 대표님은 소망을 전했습니다. 가격보다는 가치로 쥬얼리를 논하는 자비시 쥬얼리 사람들. 지나온 길 보다 앞으로 갈 길에 희망을 거는 쥬얼리 샵 가족들의 모습은 마치 빛을 머금은 보석같은 모습으로 보였답니다. * 자비시 쥬얼리 김지성 대표님 쥬얼리는 제 삶이에요! 쥬얼리가 있었기에 지금의 제가 있을 수 있었습니다. 또, 저희 가족들 모두 쥬얼리를 사랑하고 쥬얼리 안에서 자신들만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구요. 일을 즐기면서 할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제가 하고 싶고 할 수 있는 일을 하면서 살아갈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